[2014 하반기 베스트상품]통합 윈도필름 전문기업 레이노윈도우필름의 자동차용 틴팅필름 '팬텀 필름'(Phantom Film)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틴팅필름은 운전자 시력을 보호하고 열 차단을 통해 차량 에너지 절약, 피부보호 등 기능을 한다.
이 회사는 올해 6월 한국에 지사인 레이노코리아(www.raynofilm.co.kr)를 설립하고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자동차에 특화된 고성능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인 팬텀 필름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나노코팅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카본 세라믹 필름제품으로 자동차 윈도 필름을 한층 진화시켰다는 평가다.
팬텀 필름은 박막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해 카본 필름과 세라믹 필름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장점을 강조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 자연 그대로의 선명한 색감을 유지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변색 방지 기술은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TSUCHI-YA' 연구소를 통해 내구성이 입증되기도 했다.
특히 팬텀 필름은 태양열에너지 차단지수(TSER 최대 60%)를 높여 외부로부터 과도하게 유입되는 태양열을 차단해 차량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자외선 A·B 역시 최대 99%까지 차단해 운전자 및 탑승자 시력과 피부건강을 보호해주며, 차량 내장재 탈색 및 변질을 방지한다.
또 이 제품은 성형 시 최적의 열 수축률과 뛰어난 점착력으로 들뜸 현상 없이 손쉬운 시공이 가능하다. 높은 시공 안정성으로 필름을 부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마감 불량 등 다양한 문제를 방지해 시공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나노 특허기술이 적용돼 빛의 산란을 방지할 수 있어 운전 중 뿌옇게 보이는 '헤이즈'(Haze) 현상 및 난반사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한승우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팬텀 필름은 레이노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개발됐다"며 "업계 최초 특허기술인 나노 카본 세라믹 기술을 토대로 10년 이상 내구성과 변색 방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첨단 기술력과 함께 전략적인 유통 구조로 가격정찰제를 시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어떤 지점을 가더라도 동일한 가격에 제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혁신적인 나노 기술과 첨단 연구개발(R&D)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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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윈도우 필름 소개
RAYNO는 소비자들에게 신뢰, 삶의 질 그리고 행복을 제공하는 글로벌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이다. RAYNO는 혁신적인 윈도우 필름 생태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고품질의 윈도우 필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RAYNO의 첨단 윈도우 필름 솔루션은 자동차, 건축 및 스마트 필름 애플리케이션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