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특정 타겟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차단 가능한
TB필름 독점 유통 판매 개시
· 레이노, 특정 타겟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TB 필름(Target Blocking Film)독점유통 판매
· 상보, 45년 윈도우필름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제조 및 특허 출허한 TB 필름
· 담배 등 유해광고 차단 및 뛰어난 열차단 성능과 UV 99.99% 차단 가능, 외부 충격으로 인한 깨짐에도 비산방지 기능 갖춰 안정성 확보
담배광고가 그대로 노출될 경우 청소년의 흡연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 4항에 의거해 지난 2021년 7월부터 담배광고물 외부노출을 단속하며 편의점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영업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담배광고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편의점 외부에 시트지를 부착함으로써 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편의점 내 범죄에 대해서도 순찰대가 외부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레이노 코리아는 특정 타겟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TB 필름(Target Blocking Film)을 독점 유통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이노에서 유통 판매할 TB 필름은 1977년 설립 이후 지난 45년간 건축 및 차량용 고기능성 필름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상보에서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제품이다. 현재 제품을 양산하여 TB 필름의 판매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시범 시공하여 외부에서 담배 진열 및 담배광고만 차단하고, 동시에 편의점 내부는 쾌적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 제품 효과를 입증했다.
TB 필름은 복지부 건강증진법 제 9조 4항을 충족함과 동시에 편의점 미관상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편의점 내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트지 부착을 하지 않아도 되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열차단 성능으로 냉난방 비용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고, 외부 유리가 충격에 의해 깨지더라도 비산방지 기능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레이노는 국내외 1,600개의 판매 및 시공 대리점을 통해 TB 필름을 판매 유통할 예정이다.
㈜레이노코리아 신현일 법인장은 “상보가 개발한 TB 필름은 직간접적인 담배 광고 노출을 막아야 하는 국내 편의점에서 높은 수요와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레이노는 각 환경별로 요구되는 다양한 필름 아이템을 개발 및 발굴하여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